
사랑의 보금자리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꽃동산 어린이집은 1997년 3월에 개원한 종교부설 법인 어린이집입니다. 자연을 몸소 체험하고 가꿀 수 있는 자연학습장, 영/유아의 발달과정에 따라 영역별로 구성된 깨끗하고 넓은 실내 공간, 위생적이며, 건강한 식단을 갖추고 있는 아이들의 보금자리입니다.
만 1세부터 만 5세까지의 영/유아들이 자상하고 사려 깊은 원장님과 사랑으로 보육하는 대재다능한 교사들, 그리고 하루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자라나는 어린 천사들이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있습니다.
자연 환경이 좋은 어린이집 뒤에는 아이들과 함께 가꾸는 어린이집 자연학습장에서 여름에는 고추, 방울토마토, 가지 등 여러 가지 채소가 옹기종기 자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흥미로운 활동은 어린이집 실외놀이터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나비, 개미 등을 관찰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건강과 놀이를 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되어 줍니다.
영아들에게는 정서적인 안정과 애착형성, 놀이중심의 활동, 오감을 자극하면서 영아들의 관심과 흥미를 이끌어주는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직은 부모의 품이 그리운 영/유아들을 엄마의 마음으로 포근하게 안아주고 사랑으로 돌보며 항상 노력하는 원장님과 교사들. 그 안에서 꽃동산 어린이집의 아이들은 행복한 웃음이 가득하며 노래 소리가 끊임없이 펼쳐지는 즐거운 어린이집이기를 희망합니다.